대문 by sentence


<이제 얼굴 내놓고 할랍니다 ㅋ>


이 글은 항상 상단에 위치하게 됩니다.
업데이트는.. 맘이 내킬때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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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아무거나 관심있는건 다 가져다오는 블로그입니다.

주요 관심사는 "꾸미는것" 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

사람 만나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만날사람이 없네요 젠장


아무쪼록, 제 이글루스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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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김준규, 그와 대화를 하다. by sentence


12월 27일, 전주는 엄청난 눈이 쏟아져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검을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검찰 총장인 김준규 총장님과 간담회가 있었거든요.

그렇게 3시간을달려 도착한 대검,

으리으리하네영





간담회가 10시인데 10시에 도착해서 아무튼 빨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이미 여러 검찰 블로거분들이 앉아계셧습니다.
검찰 블로거분들 중에는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오신분도 계셧습니다.











먼저 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을 듣고 드디어 대변인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뭐 이런몇마디 하고 바로 총장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그나마 이게 제일 잘 찍힌거...ㅜ 수전증ㅜㅜ>





김준규 총장님께서는 우리들과 이야기하기위해 연말 바쁜 스케줄을 미루고 오셧다고 하시는군요.





대화 내용<클릭>

이제 로스쿨 첫 졸업생이 나오는데요, 그에대해 김준규 총장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듣고싶습니다.
->불안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이고, 아직 써본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사실 저는 사법시험에는 꼴등으로 들어왔어도 일을 시작하니 어느새 동기들을 앞지르고 저 위에 가있는 사람들을 여러 봤거든요. 그걸 생각하면 판검사도 수재가 해야하는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듭니다. 그래서 로스쿨이라는 새로운 제도로 인해 법조인에 대한 어떤 생각이 바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검찰이 이거하난 잘했다 하는게 있나요?
->딱 이렇게 질문을 받으니까 생각이 안나네요. 사실 수사하면 적이생기기마련인데 이에대한 타격이컸던 한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폰서 검사라는부분이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찰 총장이란직책이 누군가에게는 꿈이 될수 있는 직책인데, 어릴적 부터 검사를 목표로 하셨나요?
->아닙니다. 검사는 아니였구요, 누구나 그렇듯 자주 바뀌었죠. 중학교때는 과학자였어요. 그때당시에는 과학이나 이런분야에 투자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과학자를 노렸는데... 그때당시 만들었던 로켓이 폭발해서요 ㅎㅎㅎ 그래서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건축쪽으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막 건물도 그리고 그랬더니 선생님도 칭찬해주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기분이 좋아서 계속 했는데, 이제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두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조소를 좀 했습니다. 그 조각하는거 있잖아요? 제가 그건 좀 했습니다. 그래서 저기 홍대에서 상도 타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게 꿈이 되진 못하고..지금은 그냥 취미로 하고있죠.

드라마 대물에 보면 검사가 나오는데요, 이거에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전체적으로 픽션이긴한데, 거기보면 검사가 착한편으로 나오잖아요? 그래서 우리로썬 고맙죠 ㅋㅋㅋ 그래도 픽션이란건 알아두셔야합니다.

검사직에 필요한 마인드가 있다면 어떤 마인드일까요?
->성실함이 최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사 관련 드라마나 영화 봐도 알겠듯이 하루에도 사건은 엄청나게 쏟아져 내려오거든요. 그러니 성실함이 뒷받침 되어야겠죠. 그리고 청렴입니다. 뭐 옛날처럼 청빈해야하고 이런게 아니라, 깨끗해야한다는 말 입니다. 다음으론 기싸움이 있겟죠. 수사를 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리고 결단력과 법조인으로써의 마인드가 있어야한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천재성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입니다.

어느 기수가 승진하면 그 기수 이상은 그만두는 검찰 내부의 문화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매우 아름다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사람들을 만나서 이런말을 하면 매우 부러워합니다.


간단한 이야기가 오가고 아쉽지만 총장님과의 대화는 이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만찬회는 뷔페였습니다.
막걸리 한잔씩 따라주셧는데... 막걸리와 와인잔이라ㅎㅎㅎ (서울은 이렇게먹나요 ㅋㅋ)
아무튼 저는 술을마시면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체질이라 사진을위해 술은 삼갓습니다.

점심을 먹고 저마다 한마디씩을 했습니다.
총장님도 한마디를 피해갈 순 없었는데요, 여러곳에서 올라오느라 수고가 많았다는 인사와 열심히 해주었으면 한다는 격려를 해주셧습니다.










이것으로 총장님과의 대화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대검을 견학하였는데요, 이건 나중에 올리도록 하지요.


12월과 송년 by sentence

12월.

항상 이 때가 오면 지난 1년간 뭘 했나 싶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는데, 친한친구들끼리 한번 모여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모이긴 좀 그렇고,

분위기를 한번 내보고 싶은맘에 바닷가 근처 호텔방을 하나 잡았는데.

 

이런날 술이 빠지면 재미없겟죠?

 

그렇다고 소주에 마른안주먹자니 호텔이 아깝겟단 생각에 와인을 골라봅니다.

우리는 차도남&차도녀니까요

"돈 잘법니다" 라는 친구가 와인을 가져왔습니다.

금가루가 둥둥 떠다니는데..

눈내리는것같아 너무 예뻐 마시질 못하겠습니다.

예술가 김모양은 하얀색포장과 초록색병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를 생각케 하는 와인을 들고왔습니다.

역시... 예술가다운 색채조합에대한 생각이로군요.

 


무뚝뚝한 이모군은 와인은 "중후한 멋이야" 라며 검은색의 멋스러운 와인을 가져옵니다.

전체적으로 잘 빠진 와인병이 그와 잘 어울려 눈을 못떼겟습니다.

 

회사원인 최모군이 와인을 가져왔습니다.

그는 "와인이 와인다워야지" 라며 클래식한 와인을 가져왔습니다.

 

아저씨같은 성격의 권모양은 금빛찬란한 와인을 들고왔습니다.

또 금빛에 반했나봅니다.

근데 보기에도 너무예뻐 나같아도 살것같습니다.

 

 

이렇게 골라본와인,

한잔씩만 마셔본다는게 어느새 다 마시고 없습니다.

 

근데도 취하지 않습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바닷가 경치가 취기를 가시게 하는가봅니다.

 

올해도 이렇게 보낸 송년,

내년엔 내 옆에있는사람과 와인을 기울이게 될 날을 기대하며 올해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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